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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합격

★ 축합격~연세대학 화학과 & 시카고대학(University of Chicago) 순수미술 / 정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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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7 댓글 0건 조회 10,230회 작성일 22-01-23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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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 화학과 졸업 후 직장 생활을 몇년이나 했던 - 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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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한

그 바른 정신과  노력에 진심을 담아 축하를 건넨다! 그것도 참 힘든 명문대를...  

 

따키맘이 후배생겼다고 좋아했잔니^^

 

축하~~~~!!!
늦은 밤에 와서 새벽까지  너의 꿈을 함께한 실기지도 시간, 너와 나눈 많은 이야기들, 잊지 못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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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 West Coast Customs(자동차 튜닝업체)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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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대학교

University of Chicago

Universitas Chicagini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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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 Crescat scientia vita excolatur (지식이 샘솟아 인간의 삶이 풍요로워지도록)

상징 :

 

개교 : 1890년

종류 : 사립

국가 : 미국

총장 : 로버트 짐머 (Robert Zimmer)

위치 : 일리노이 주기 일리노이주 시카고

학생 수 : 학부: 6,286명, 대학원: 10,159명, 교직원 수 2,859명

합격률 : 6.2% (20학번 기준)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위치한 사립 종합 대학. U.S. News & World Report가 제공하는 전미 대학 랭킹 (2021년 기준)에서 6위에 올라 있으며, Times Higher Education에서 전 세계 10대 대학으로 선정한 최상위권 명문 대학이다. 학교의 상징색은 적갈색이며, 마스코트는 학교의 휘장에도 그려져 있듯이 불사조. 1871에 시카고가 거대한 불로 도시의 60퍼센트 이상이 다 타버린 것에서 유래했는데, 다 타버렸음에도 불사조처럼 환생하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경제학에서 시카고학파로 알려진 바로 그 대학이다. 전세계 노벨경제학상 최다 수상자 순위 1위(2019년 기준 33명)인 대학으로서 경제학에 있어서 시카고대학교의 위상은 밀턴 프리드먼이 농담처럼 말한 노벨경제학상 수상의 공식으로 짐작해볼 수 있다. "첫째, 남자이어야 할 것. 둘째, 미국인이어야 할 것. 셋째, 시카고대학을 나와야 할 것." 자연과학, 경제학, 평화상, 문학 부문 전체 분야에서의 노벨상 수상자 숫자는 100명으로 전세계 4위를 차지하는 만큼 학문적인 학교라 할 수 있다. 세계적인 학자를 많이 배출시킨 만큼 시카고 대학교는 많은 대학 순위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인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대학교 랭킹인 U.S. News & World Report에서 2021년 기준 미국 대학(학부)부문에서 스탠퍼드 대학교와 함께 공동 6위를 차지하고 THE 세계 대학 랭킹, QS 세계 대학 랭킹, Center for World University Ranking 등 대부분의 세계 대학교 순위에서 최상위권 안에 든다.


시카고 대학교의 학부 과정 합격률은 6.2%로 이는 아이비 리그 대학들과 비슷하거나 더 낮은 수준이다. 또한 '공부 잘하는' 괴짜(nerd) 같은 학생을 선호한다고 한다. 

학부 과정 입학 전형 시 시카고대학교만의 주목할 만한 특징이 있는데 바로 악명 높은 주제의 에세이이다. 정답이 없고, 다방면에서 깊은 통찰을 요구하며, 유머가 있는 독특한 주제들을 제시하는데, 이 에세이는 길이에 제한이 없으며 학생이 쓰고 싶은 만큼 쓸 수 있다. 즉,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데 능숙한 학생들이 전형에서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는데, 글쓰기에 자신에 없어 시카고 대학으로의 지원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 주제의 예시로는 '그래서 윌리는 진짜 어디 있나요?'(윌리를 찾아라 책에서 그 윌리이다) '0으로 나눌 수 있는 게 있을까요?' 'x를 구하시오''어떻게 걸렸나요? (이게 진짜 질문의 끝이다.)' '올리브 가든(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어떻게 손님에게 무제한으로 빵을 무료로 제공할 수 있는지 철학, 수학, 과학, 경제학 등 어떠한 방법으로든 분석하시오' 등이 있었다.


학부 졸업생들의 전공 인기 순위를 보면 역시 1위는 경제학, 2위는 수학, 3위는 생물학, 4위는 공공정책분석, 5위는 정치학, 6위 컴퓨터 사이언스 순이다.


시카고 대학교는 비종교주의를 표방하며, 학사 과정보다 부속 대학원들의 규모가 더 크다. 학제간 연구 및 협동 연구가 활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경제학, 경영학, 법학 및 사회과학 분야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시카고 학파라는 명칭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미국 최초로 'Pritzker School of Molecular Engineering'이라는 분자공학만을 전문으로 하는 공과대학이 설립됐는데, 아르곤 국립 연구소와 함께 설립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전통적으로 실용학문보다는 순수학문에 치중하며, 따라서 이 대학의 학생들은 처음 2년간 폭넓은 교양과목을 강조하는 리버럴 아츠 프로그램을 택하고 있다. (1년 3학기제, 여름학기를 포함하면 4학기) 따라서 다양한 교양과목을 통해 폭넓은 지식을 쌓고 싶어하는 학생들한테는 최고의 대학이다. 물론 과목 선택의 자유를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어려울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시카고의 학구적인 학풍은 여러 대학 안내 책자에서 동부의 스와스모어 대학교와 서부의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리드 대학교와 더불어 미국에서 학생 공부시간이 가장 많은 것으로 소개되고 있다. 


학생들이 학습량에 치여 가장 다니기 힘들어하는 대학의 순위에서는 MIT와 1, 2위를 다툰다. 세계적으로 이름이 잘 알려진 교수들도 직접 학부생을 가르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 대학과 관련된 노벨상 수상자가 2020년 기준 100명이나 된다.


※ 대학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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