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키미술
"따키미술"은?
일반 미술학원이 아닌 "화실"입니다.
서양화 전공과 국제공인 아동예술치료사 ATR(Registered Art Therapist)인 본인이, 남편(남자 선생님으로 불림)인 현직 예일대 교수(화상 강의 : Video lecturing system)의 도움을 받아
본업과는 별도로 운영하는 미술교육 화실입니다.
미술을 가르치는 공간이지만, 삶의 개념과 학문의 다양성을 이해 시키고, 자신의 가치를 존중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곳입니다.
지난 20여년 동안 이곳(마석)에서 명문대 진학한 학생들의 절반 이상을 이곳에서 배출해냈습니다.
학과도 다양합니다. 본 홈페이지의 "명예의 합격"에 보시면 미술과 외의 다른 학과 진학생도 보실 수 있습니다.
전공에 상관없이 저희와 함께하는 삶을 존중한 학부모님과 자녀들입니다.
따키미술에서 배출된 아이들은 "졸업생"이라 불립니다.
이 아이들이 모여 활동하는 그룹이 MV1이라는 곳으로, 일반적인 아이들과 다른 미래 삶을 준비하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MV1은 남자 선생님이 교육하며, 졸업생이기에 교육비가 없습니다. 공간 임대료 및 관리비를 저희가 부담합니다. (자체 운영회비는 있습니다.)
2024년 3월부터 "따키미술화실"은 운영체계를 " MV1예비학교"로 변화하여 운영하게 됩니다.
아동은 받지 않으며, 미술전공지망생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만 화실 입학이 가능합니다.
미술학과가 더 이상 취미가 아닌, 미래의 주역으로 인식하고 교육하겠다는 교육 개념의 정립으로 이해하시면 될듯합니다.
퀄리티는 높은데, 교육비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함부로 폄하하는 분들이 종종 있어 힘들었고. 지난 20여년 동안 학자로서 스스로에게 책무를 부여하고 봉사한 것으로 책임을 다했다 생각합니다.
다가 오는 미래에 세계 10대 직업 안에 "디자이너"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가야 할 미래의 삶의 환경은 지금과는 매우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고 준비 시켜야 좋은 부모가 되실 수 있습니다.
미술교육을 하고 있지만, 미술만 하는 미술학원 개념이 아니며,
아이들에게 좋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요소들을 가르치고, 아이가 자아의 소중함을 몸과 가슴으로 따듯하게 느끼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벼운 영리함 보다, 진실한 자아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것이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하루 하루가 모여 행복한 세월이 흐르는 것입니다.
※ 좋은 이웃은.... 함부로 조언하지 않으며, 남을 헐뜯거나 비하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 자신의 아이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면서, 남을 조언하는 이를 멀리하시면 삶에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삶도 아이 교육도 성공한 사람의 조언을 듣는 것이 바른 길 입니다.
▶ 보충, 이동 수업 모두 안됩니다.
규칙을 그때 그때 바꿔서 적용하는 것은 학습 분위기도 해칠 수 있고, 아이에게도 원칙을 무시하는 인성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융통성이 항상 옳은 것 만은 아닙니다.
▶ 이제 저희가 봉사할 수 있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시간을 소중하게 보내고 은퇴 할 수 있기를 소망 합니다.
▶ 진심으로 부모님께 교육비 부담 드리지 않고, 선한 마음으로 저희와 삶을 함께할 학생만 받아, 사랑으로 교육하고 싶습니다.
Mean fellows will advertise themselves at the expenses of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