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합격~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 순수미술대학원 / 전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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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7 댓글 0건 조회 10,271회 작성일 22-01-23 02:41본문
New York University - 예술대학((Tisch School of the Arts)_순수미술대학원 (Institute of Fine Arts)
오랜 꿈이었던 곳에 입성하게 됨을 정말~축하해!
직장 그만두고 도전한 너의 용기와 열정과 노력
참 대단해!
끈임없이 대화하고 이해해나갔던 지난날들.....
모두 소중한 기억이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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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 샤넬(CHANEL)의 외부 디자이너 &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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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대학교
New York University
Universitas Neo Eboracensis
국가 : 미국
표어 : Perstare et praestare[1]
(꾸준함과 뛰어남)
상징 :
개교 : 1831년 4월 21일 (190주년)
설립자 : 앨버트 갤러틴 (Albert Gallatin)
총장 : 앤드루 D. 해밀턴 (Andrew D. Hamilton)
분류 : 사립대
소재 : 미국 뉴욕시 맨해튼
학생 수 : 학부 : 29,700명(2021년), 대학원 18,300명(2021년), 교직원 수, 9,620명
발전기금 : $5.8 billion (한화 약 7조원) (2021년)
상징색 : NYU Purple (#57068C)
마스코트 : 밥캣(Bobcat)[3]
합격률 : 12.8%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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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시 맨해튼에 있는 최상위권 명문 사립대학교. 학생 대 교수 비율은 9:1이며 약 60%의 수업이 20명 이내의 학생들로 구성된다. 상징색은 보라색.
약칭은 NYU. 참고로 비슷한 이름의 뉴욕 주립대학교(SUNY)나 뉴욕 시립대학교(CUNY)와는 다른 학교이다.[6]
전체 학교 순위를 보면, 현재 미국 전국 순위에서 종합 9위(QS), 17위(THE), 학부 순위 28위(US News)이다. 또한《뉴스위크》가 2006년 8월 선정한 뉴 아이비리그 (25 New Ivies) 25개의 대학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국제 순위는 CWUR에서 26위, THE 세계 대학 랭킹에서 26위, 그리고 ARWU 기준 27위, QS 세계 대학 랭킹에서 35위를 기록중.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 수 기준 미국의 사립 대학교 중 가장 규모가 큰 학교이다.
뉴욕대 대학원은 대부분 TOP 10-20위권 내에 속해 있어 전세계 최고급의 대학원 수준을 자랑한다. 전문대학원과 일반 석박사과정 프로그램이 모두 우수하다. 전문대학원 기준 의학대학원(2위), 경영대학원(5위), 법학대학원(6위), 치의학대학원(3위), 교육대학원(6위), 간호대학원(12위), 사회복지대학원(13위), 정책대학원(10위) 등이다. 일반대학원 기준으로는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4위), 응용수학(1위), 도시정책(1위), 철학(1위), 사회과학(4위) 등의 학문적 우수성이 잘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3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뉴욕 대학교는 세계에서 18번째로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대학교이다. 또한 8명의 튜링상 수상자, 5명의 필즈상 수상자, 4명의 아벨상 수상자, 10명의 미국 국립과학메달 수상자, 30명의 에미상 수상자, 25명의 토니상 수상자, 26명의 퓰리처상 수상자, 38명의 아카데미상, 12명의 그래미상 수상자, 17명의 억만장자들을 배출했다. 수상이력에서 알 수 있듯이 문과, 이과, 예술 계열이 두루 우수한 편.
뉴욕 대학교 메인 캠퍼스는 그리니치 빌리지의 워싱턴 스퀘어 파크를 중심으로 펼쳐져 있다. 참고로 같은 맨해튼에 위치한 컬럼비아 대학교와는 멀리 떨어져 있다. 의과대학, 간호대학, 치과대학, 공과대학 같은 경우에는 메인 캠퍼스에서 떨어져 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선호도가 매우 높은 대학으로, 뉴욕시 중심부에 위치해 연구경험과 회사들의 인턴십 등 학생들은 다양한 기회를 만끽할 수 있다. 그에 따라 학비가 비싼 대학 중 한 곳이다. 이런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있다. 그런데 사실 대부분의 미국대학은 유학생 기준 1년에 1억 이상 드는게 정상이다. 뉴욕 대학교의 경우 학비 자체는 다른 대학들보다 오히려 약간 낮은 편이다. 세계에서 가장 등록금이 많이 드는 대학은 컬럼비아 대학교 이며, 뉴욕 대학교의 경우 10위권 안에도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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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티 중심에 위치해있다는 장점과 학교의 높은 명성으로 매년 고등학생과 부모가 희망하는 Top 10 드림스쿨 서베이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프린스턴 리뷰에 의하면 2006년 당시에는 학생 선호도 1위를 하기도 했으며, 2021년 기준 하버드, 스탠퍼드를 이어 고등학생 선호도 3위, 부모 선호도 8위에 랭크되었다. 이러한 선호도와 상승세인 학교의 학문적 위상에 힘입어, 최근 몇년 간 학부 합격률 역시 2018년 19%에서 2021년 12.8%로 미친 속도로 급감하고 있다. 때문에 입시도 굉장히 어려운데, 뉴욕대생들이 직접 호소하는 영상도 볼수 있다.
2021년 가을에 입학한 학부 신입생의 경우 지원자 중 12.8%만이 합격했다. 신입생들의 중간 50% SAT 점수는 1540점. 또한 대부분의 신입생들이 고등학교에서 최상위권에 들었다. 한편 US News에 따르면, NYU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Columbia University, UC Berkeley, UC Los Angeles 등에 가장 많이 동시지원한다고 한다.
몇몇 단과대학은 단과대학 단위의 입학률 (Admission Rate) 가 공식적으로 공개 되었는데, Stern School of Business (스턴 경영대학)의 경우, 2021년 지원자 중 5.6%만 합격 했고, SAT 중간값은 1550점으로 사실상 아이비 리그 수준의 대학이다. 레이디 가가 등을 배출한 Tisch School of Arts (티시 예술대학)의 합격률은 공개 되지 않았으나, 세계 최고의 예술대학 이기 때문에 스턴 경영대학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 된다. 뉴욕 대학교의 문리과대학, 즉 College of Arts and Science (약칭 CAS) 의 경우 Dean's Letter 에서 2021년 합격률이 7% 라고 공개되었으며, SAT 중간값은 1540점 이라고 한다. CAS에 50% 이상의 학부생이 재학 중이다 보니 SAT 중간값이 NYU 대학 전체의 SAT 중간값과 일치한다. 1540점은 상위 1% 이내의 점수이다.
한때 타 상위권 학교에 비교해서 떨어지는 재정지원으로 악명을 떨쳤지만, 최근에 들어서 대학측도 문제점을 인지하고 2021년부터 합격자의 재정적 필요를 100% 충족하는 100% need met policy 를 실행 중이다. 해당 제도의 의하여 뉴욕 대학교의 일드율도 덩달아 39%에서 상위권 수준인 51%로 올라갔다.
합격 증서를 받은 학생 중 실제 진학하는 학생 비율인 일드율(Yield rate)을 보면 2021년 기준 51%인데, 이는 60% 이상인 아이비리그보다는 낮지만, 버클리 대학교, 미시간 대학교, 존스 홉킨스 대학교보다 높은 수준이다.
※ 대학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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