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키미술화실 - 미술(창의)+인성(배려)+삶(긍정) & 가치와 존중으로 함께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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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7 댓글 0건 조회 10,254회 작성일 22-01-22 21:12본문
※ 따키미술화실
여기 [명예의 합격]에 보면 미대 말고도 법대.의대 등 다른 학과가 많은 것을 보고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있어 몇 자 남깁니다.
따키미술은 미술을 가르치는 곳이지만, 인성과 정체성. 바른 삶을 먼저가르치는곳이라서, 미술 배우러 우연히 왔다가, 저희와 함께 삶을 살아가며 자신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릴 때 와서 고3까지 있게 되고, 미술과 함께 힐링을 느끼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 아이들을 끝까지 보살피다 보니, 아이들 스스로 목적 의식과 개념을 갖게 됬고, 대학도 정말 가고 싶은 곳을 될 때까지 해서 결실을 보다 보니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이 아이들은 대학 진학 후에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남자 선생님(아이들, 학부모님들이 그렇게 부름)이 별도로 더 나은 삶을 위해 끈임 없이 가르치고 애정으로 돌봅니다.
남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하 작업실은 여기 졸업생들이 수업을 듣고 창작도 하는 졸업생들의 공간입니다.
1기. 2기. 3기 이렇게 불리며, 모두 가족처럼 함께 성장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물론 졸업했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며, 남자 선생님의 선발 기준이 있고,
졸업생들에게는 교수이자 스승이고 부모가 되어 줍니다.
남자 선생님은 예일대와 MIT.하버드등의 객원교수이기 때문에 전공도 다양해서 아이들에게 전공은 문론이고, 삶을 교육할 수 있어서 가능한 일입니다.
남자 선생님은 화실을 작업실로 겸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늘 볼 수 있어서, 외부에서 볼 때 '남자 선생님 또는 원장님'이라 보는 것 같습니다 만, 실제로는 따키미술의 고문 역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아이들을 예뻐해서 가끔 씩 수업도 도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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